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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다.
Lunlun
2019. 5. 22. 21:40
병원 본부장님이 말이 왔다갔다, 직원끼리 험담하게 만들기나하고, 가볍기 그지없다. 외래파트 실장직을 내게 준다고했다가, 그냥 수술실에 두달만 참아주면 월급을 더 올려준다는 둥..영 믿음이 가질 않는데, 사기꾼 아니니 믿어달란다.ㅎ 사기꾼 맞는데 뭘, 다시쓰는 재계약서에 연봉가지고 장난치더니; 나이든 직원들에게 욕많이 드시니 좋습니까? ㅋ
집주변에 큰안과 외래진료파트로 가보려고 면접을 봤는데, 200 언저리를 준다길래 휴가,복지, 근무시간은 짧아서 맘에드는데, 급여가 너무 바닥치길래 좀 더 협상을 원한다고 했더니 연락이 없네..
모든면에서 만족할순 없는걸 알고는 있었는데,
급여부분을 내려놨어야했나보다. 후회중..ㅠ
좀더 기다려보면 연락이 올까?
여기서 일하게된다면 적어도 아침에 출근하면서 자기자리 빼앗길까봐 전전긍긍하며 나를 시기하고 간보는 수술실장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없을것 같은데.
집주변에 큰안과 외래진료파트로 가보려고 면접을 봤는데, 200 언저리를 준다길래 휴가,복지, 근무시간은 짧아서 맘에드는데, 급여가 너무 바닥치길래 좀 더 협상을 원한다고 했더니 연락이 없네..
모든면에서 만족할순 없는걸 알고는 있었는데,
급여부분을 내려놨어야했나보다. 후회중..ㅠ
좀더 기다려보면 연락이 올까?
여기서 일하게된다면 적어도 아침에 출근하면서 자기자리 빼앗길까봐 전전긍긍하며 나를 시기하고 간보는 수술실장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없을것 같은데.